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김어준 고발

김성진 기자 2023. 7.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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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원영섭 단장과 김혜란 위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어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김씨는 20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초등 교사 극단선택과 관련해 "그 사안에 현직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국민의힘 소속 3선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전혀 보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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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원영섭 단장과 김혜란 위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어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김씨는 20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초등 교사 극단선택과 관련해 "그 사안에 현직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국민의힘 소속 3선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전혀 보도가 없다"고 말했다. 2023.7.21/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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