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임직원 80여명, 청주 지역 수해복구 지원

김아람 2023. 7.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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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토마토 농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80여명이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일대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큰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도 할 계획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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