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출몰한 멧돼지 잡아라" 특명
2023. 7. 2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양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 나타난 멧돼지를 '멧돼지포획단'과 함께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경 화양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서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올무에 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여수시멧돼지포획단과 함께 출동해 야생 멧돼지 1마리를 포획해 시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양면 야산서 포획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양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 나타난 멧돼지를 '멧돼지포획단'과 함께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경 화양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서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올무에 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여수시멧돼지포획단과 함께 출동해 야생 멧돼지 1마리를 포획해 시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박용민 119구조대장은 “멧돼지를 만났을때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절대 삼가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 후 신속하게 119또는 관련 행정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서 없다던 서이초 교사 일기장에 '갑질' 내용 남겼다
- 학생에 폭행 당해도 ‘아동학대’ 신고때문에…“교사 생활지도엔 면책권 부여해야”
- 송지효, 전 소속사 정산금 9억 아직도 못 받아
- “학부모 전화, 소름 끼친다고” 서이초 동료 교사가 폭로한 생전 대화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아내 "인생 참 힘들다"
- 부하 극단선택 내몬 ‘폭언’ 경찰 간부…법원 “정직 2개월 정당”
- 박준금 "목주름 시술 후기 난리…병원 알려달라고 몇통씩 전화 와”
-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언 고슬링에게 특별한 기타 선물 받았다
- 직장 상사만 꼰대 아니다…Z세대 “동료도 꼰대”
-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4억 2600여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