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아온 돌싱 특집..16기 男 등장에 "조진웅 아냐?"

윤성열 기자 2023. 7.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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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1년여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 2탄의 서막을 알린다.

SBS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수려한 자연이 돋보이는 고즈넉한 '선비의 도시' 안동에 마련된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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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가 1년여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 2탄의 서막을 알린다.

SBS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다"라고 10기에 이어 두 번째 '돌싱 특집'인 16기의 출범을 발표했다. MC 송해나는 손나팔을 불고, MC 이이경 역시 "또 왔다"라고 두 손을 높이 들어 환영했다.

이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수려한 자연이 돋보이는 고즈넉한 '선비의 도시' 안동에 마련된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했다. 이어 16기 솔로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데프콘은 "이야, 조진웅 씨 아니냐? 조진웅 씨"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앳된 외모로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어머, 애기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기에 스마트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MC들은 "너무 어려 보이는데?"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송해나는 "너드미가 있어"라며 비범한 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아픈 실패를 딛고 '찐 사랑'을 찾기 위해 모여든 16기 솔로 남녀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자, 여러분, 큰 거 옵니다. 아, 큰 거 온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는 16기 솔로 남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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