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몸에 바늘 품은 남자들..조각조각 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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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품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방송하는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어부바에 푹 빠진 견공 호크와 바늘 품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체 호크는 어쩌다가 어부바를 좋아하게 된 건지, 못 말리는 호크의 어부바 사랑 이야기는 공개됐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에게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됐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두 주인공과 함께 종합병원을 찾아 바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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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하는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어부바에 푹 빠진 견공 호크와 바늘 품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제작진은 업히는 걸 좋아하는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어부바 4년' 경력의 견공 호크(7살, 스탠다드 푸들)를 만났다.
호크 아빠는 대형견을 등에 업고 다니다 보니 어딜 가나 시선 집중이라고. 24kg인 호크를 업어주느라 아빠는 땀 범벅이지만 등에 업힌 호크는 마냥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대체 호크는 어쩌다가 어부바를 좋아하게 된 건지, 못 말리는 호크의 어부바 사랑 이야기는 공개됐다.
이밖에 남모를 비밀을 몸속에 품고 있다는 두 명의 주인공도 만났다. 그 '무언가'의 정체는 바로 바늘이었다. 조금만 찔려도 따끔한 비밀을 품은, '인간 반짇고리' 김동준(30세) 씨와 박현(42세) 씨가 주인공이다.
병원에서 우연히 엑스레이를 찍게 되었다는 두 주인공은 검진 결과를 들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김동준 씨의 허벅지와 박현 씨의 손바닥에 바늘의 형체가 선명히 찍혀있었던 것. 심지어 박현 씨의 바늘은 여러 조각으로 부러져 있어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었다.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기에 몸에 바늘이 있다는 의심조차 수 없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바늘이 들어가게 된 종적을 찾아 나섰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에게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됐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두 주인공과 함께 종합병원을 찾아 바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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