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임직원 80여명, 수해 복구 작업 지원 나서

한재준 기자 2023. 7.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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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도 진행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80여 명이 21일 오전 수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토마토 농장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80여명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복구 작업을 펼치는 한편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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