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한국·대만·홍콩 스포츠게임 인기 1위

윤지혜 기자 2023. 7. 2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애플 앱마켓 스포츠장르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러 지역 인기차트에서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라며 "54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른 낚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콘텐츠와 차별점이 호평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게임은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7000만회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지식재산권) 기반 레포츠 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애플 앱마켓 스포츠장르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게임 기준으로도 구글 2위, 애플 5위다. 대만·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선 스포츠장르 인기 1위에 올랐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러 지역 인기차트에서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라며 "54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른 낚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콘텐츠와 차별점이 호평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게임은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7000만회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지식재산권) 기반 레포츠 게임이다.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뿐 아니라 RPG(역할수행게임)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컴투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 소통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