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노션, 뉴욕페스티벌 본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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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과 이노션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2023'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K-광고'의 위상을 높였다.
제일기획은 금상 2개, 은상 7개, 동상 1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 캠페인은 은상을 받았고, '씬 크러스트 썸머' 캠페인도 금상을 수상했다.
이노션은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5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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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과 이노션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2023’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K-광고’의 위상을 높였다.
제일기획은 금상 2개, 은상 7개, 동상 1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본사와 경찰청이 진행한 ‘똑똑(KNOCK KNOCK)’ 캠페인(아래쪽)이 다이렉트 부문 금상 등 6개의 본상을 받았다. 똑똑 캠페인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아동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가 많아 112 신고에 제약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아트 프로젝트’ 캠페인은 은상을 받았고, ‘씬 크러스트 썸머’ 캠페인도 금상을 수상했다. 벤틀리와 진행한 ‘아트 인 모션’ 캠페인도 은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노션은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5개 본상을 수상했다. 한화그룹의 ‘솔라 비하이브’ 캠페인(오른쪽)이 환경노력 부문에서 은상과 기술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독일법인에서도 여행·레저 부문에서 은상 1개를 비롯해 카피라이팅 부문과 자동차 부문에서 각각 동상 1개를 차지했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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