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장관, 취약층 냉방 지원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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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양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냉방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전기사용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면 근본적으로 에너지사용량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하여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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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양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냉방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전기사용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면 근본적으로 에너지사용량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하여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당초 편성된 예산 910억원보다 86억원을 증액한 996억원으로 취약가구에 약 1만5000대의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또 19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창호, 단열, 고효율 냉방기기 등 효율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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