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박정민·고민시→장기하, '밀수' 홍보 요정…짜릿한 예능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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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뜨거운 호평 속 올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밀수'의 장기하 음악감독과 배우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짜릿한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처럼 개봉 전 릴레이 홍보 레이스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세계부터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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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는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여름 극장가의 시원함과 짜릿함을 예고 중이다. 이에 ‘밀수’ 팀은 홍보를 위해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 라디오 홍보 일정에 박차를 가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먼저 영화 ‘밀수’로 영화 음악에 처음 도전한 장기하 음악 감독이 바로 오늘 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장기하 음악 감독은 ‘씨네타운’을 통해 ‘밀수’에 담아낸 그만의 음악적 감성과 아우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가 직접 소개할 비하인드는 물론, ‘밀수’의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 세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주말에는 배우 염정아와 박정민, 고민시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동해 활약을 펼친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세 배우는 영화 속 강렬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유쾌한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노래 받쓰 코너와 간식 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정부터 패널들과의 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의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영화 속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은 내일 22일(토)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처럼 개봉 전 릴레이 홍보 레이스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세계부터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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