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1987 레바논→2023 화보 장인으로

유은비 기자 2023. 7.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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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하정우, 주지훈의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하정우와 주지훈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비공식작전'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버디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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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화보. 제공| 보그 코리아
▲ '비공식작전' 하정우 화보. 제공| 보그 코리아
▲ '비공식작전' 주지훈 화보. 제공| 보그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하정우, 주지훈의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하정우와 주지훈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비공식작전'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버디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7년 레바논을 무대로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던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개인 화보컷 속 두 배우는 모던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듀오 화보는 영화 속에서 직업도, 살아온 배경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겠다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둘의 버디 케미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하정우와 주지훈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화보컷과 이들이 전하는 '비공식작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공개됐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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