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 특집, 이미 난리났다…데프콘 "큰 거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가 1년여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 2탄의 서막을 알린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잠시 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수려한 자연이 돋보이는 고즈넉한 '선비의 도시' 안동에 마련된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가 1년여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 2탄의 서막을 알린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습니다!”라고 10기에 이어 두 번째 ‘돌싱 특집’인 16기의 출범을 발표한다. 송해나는 “예!”라고 ‘뿌뿌’ 손나팔을 불고, 이이경 역시 “또 왔다!”라고 두 손을 높이 들어 환영한다.
잠시 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수려한 자연이 돋보이는 고즈넉한 ‘선비의 도시’ 안동에 마련된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한다. 이어 16기 솔로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데프콘은 “이야, 조진웅 씨 아니냐? 조진웅 씨!”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앳된 외모로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어머! 애기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스마트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3MC는 “너무 어려 보이는데?”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송해나는 “너드미가 있어!”라며 비범한 스타일에 관심을 보인다.
아픈 실패를 딛고 ‘찐 사랑’을 찾기 위해 모여든 16기 솔로남녀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자, 여러분! 큰 거 옵니다! 아~ 큰 거 온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첫 돌싱 특집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만큼, 두 번째 ‘돌싱 특집’에 기대가 커진다.
‘나는 솔로’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