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팔로워에 집착…"네가 간절함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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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SNS 팔로워 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5번째 유랑지인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건과 팔토시, 선글라스까지 쓴 이효리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보아는 "언니, 모습이 너무 웃기다"며 촬영을 위해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고, 이효리는 "옥수수 좋아하는 힙합 걸"이라며 촬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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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효리가 SNS 팔로워 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5번째 유랑지인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이효리가 SNS를 하느라 휴대전화만 보고 있자, 보아는 "언니 SNS 좀 그만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네가 이 간절함을 알아? 너는 팔로워가 많잖아"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엄정화는 "지금 너 팔로워 몇이야? 60만명 넘었냐"고 하자 이효리는 "언니보단 많을걸요?"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또 이효리는 "인스타 잘하는 법 알려드리냐? 1일 1게시글 올려야 한다. 유명인들 만나면 꼭 찍어 올려야 한다. 특히 보아와 화사를 공략해서 찍어라"고 조언했다.
이후 멤버들은 양양에 도착, 5일장에서 직접 구매한 무대 의상을 체크했다. 이효리는 엄정화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었다. 두건과 팔토시, 선글라스까지 쓴 이효리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보아는 "언니, 모습이 너무 웃기다"며 촬영을 위해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고, 이효리는 "옥수수 좋아하는 힙합 걸"이라며 촬영에 응했다.
보아가 찍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이효리는 "박상민 아저씨 같다"며 "국악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SNS에) 예쁜 것 올려"라고 으름장을 놨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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