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선관위 채용비리 현장조사 연장… 8월 중 결과 발표

김승환 2023. 7. 2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채용비리 현장조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 기간 공무원 경력채용 자료 등 분석과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 중이다.

권익위는 "선관위에 요청한 공무원 경력채용 자료 등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지연돼 부득이하게 현장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채용비리 전수조사단장인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선관위 채용비리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채용비리 현장조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선관위 자료 제출이 지연된 데 따른 조치란 설명이다.

권익위는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현장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8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래는 이날 현장조사를 마친다는 계획이었다. 권익위는 이 기간 공무원 경력채용 자료 등 분석과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 중이다.

권익위는 ”선관위에 요청한 공무원 경력채용 자료 등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지연돼 부득이하게 현장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채용비리 전수조사단장인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선관위 채용비리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