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리벤져스', 김서영·엄상현·전태열·권창욱 명품성우진 총출동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니메이션 런닝맨 시리즈 새로운 극장판으로 주목받는 '런닝맨: 리벤져스'가 대한민국 베테랑 성우진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런닝맨들의 슈퍼벨트 쟁탈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성우진들과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티니핑'의 나나핑, '엄마 까투리'의 엄마 까투리, '보노보노'의 보노보노, 'NEW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 등 다수 인기 캐릭터들로 잘 알려진 성우 김서영이 주인공 ‘리우’ 역을 맡았다. 언제나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리더 ‘리우’의 든든한 모습을 열연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송태섭, '수퍼 소닉'의 소닉 더 헤지혹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성우 엄상현이 ‘롱키’ 목소리를 연기해 미워할 수 없는 개성파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재미를 더한다.
또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스폰지밥의 목소리를 책임져 온 인기 성우 전태열이 ‘팔라’ 역을 맡아 감초 같은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성우 권창욱, 김연우, 강시현, 이인석, 정유정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성우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인다.
'런닝맨: 리벤져스'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각 동물 종족을 대표하여 런닝맨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액션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8월 10일 개봉해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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