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정우영, 카타르 떠나 사우디로 ‘호날두-벤제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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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미드필더 '큰' 정우영(34)이 카타르 알사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즈 구단은 20일(한국시각)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정우영은 최근 알사드와 계약이 끝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했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중동 무대인 카타르로 옮겼던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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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미드필더 ‘큰’ 정우영(34)이 카타르 알사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즈 구단은 20일(한국시각)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2021년에는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후 정우영은 최근 알사드와 계약이 끝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했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중동 무대인 카타르로 옮겼던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알칼리즈는 2022-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오르며 가까스로 2부 강등을 면했다.
이제 정우영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을 상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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