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장식한 기대작 '아레스'

장동준 기자 2023. 7. 2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인천공항을 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로 장식했다.

'아레스'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AMT(아트 미디어 터널)을 가득 채웠다.

인천공항뿐 아니라 강남역 지하상가와 강남 CGV, 코엑스 등 한류를 상징하는 다수의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레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역, 코엑스 등 서울 주요 스팟 옥외광고 노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인천공항을 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로 장식했다. 

'아레스'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AMT(아트 미디어 터널)을 가득 채웠다. 해당 위치는 인천국제공항과 교통센터를 연결하는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로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왕래하는 핵심 장소다. 휴가를 맞아 공항을 찾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천공항뿐 아니라 강남역 지하상가와 강남 CGV, 코엑스 등 한류를 상징하는 다수의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레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7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레스'는 사전등록 200만을 넘어섰다.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대부분의 국산 모바일 MMORPG와 달리, '아레스'는 현대에서 발전한 느낌의 미래 배경과 판타지 소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중 3개의 슈트를 선택, 실시간으로 착용 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도 지원한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아레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후 '아레스'가 지원하는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서버 오픈 이후 즉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