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영동전통시장 현장 점검…"집중호우 대비 철저히"[중기소식]
배민욱 기자 2023. 7. 21. 11:00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1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1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수해 대비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영동전통시장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지역 집중호우로 시장 점포 29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은 복구가 완료돼 정상 영업 중이다. 이 장관은 시장 곳곳을 돌며 피해 점포를 다시 찾아 복구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듣고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 점포 차수판 설치와 맨홀 교체 현장을 살펴봤다. 이 장관은 올해도 이상기후로 예상되는 지역별 집중호우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 행사 중 첫번째 행사를 대전시 세이프텍리서치에서 지난 19일 열었다. 대전·세종 권역 거점기업인 세이프텍리서치를 비롯해 6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대전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채용담당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점기업의 선박운항 시뮬레이션실 견학, 채용조건 설명, 간담회,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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