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호우 피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 [공식]
2023. 7. 21. 10:5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빅나티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했다.
빅나티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빅나티는 희망브리지에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수해 피해이웃 돕기에 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빅나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