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권순우→이장우♥조혜원, 열애 인정 후 당당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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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타들도 당당하게 연애하는 시대다.
유빈은 20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연인 권순우와 함께 테니스 코트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최강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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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차혜미 기자] 이제는 스타들도 당당하게 연애하는 시대다.
유빈은 20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연인 권순우와 함께 테니스 코트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유빈과 권순우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세다. 이날 유빈이 공개한 사진은 두 사람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한 커플 사진이었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커플 사진 공개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오모오모오모 꿀이 뚝뚝♥"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원더걸스 선예 역시 "럽스타그램"이라고 부러워했다. 가수 공민지와 백아연 역시 "알콩달콩"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대신 설렘을 느꼈다.
최근에는 배우 이장원♥조혜원 커플의 데이트 현장도 공개됐다.
지난 9일 조혜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연인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최강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조혜원은 "최강 캡틴 박용택 님", "최강 투수 송승준 님"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활짝 웃으며 '최강야구' 전용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장원♥조혜원 커플은 지난달 22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작품에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 조혜원은 2018 KBS2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빈 소셜미디어, 권순우 소셜미디어, 에스더블유엠피, 조혜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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