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수해지역 침수 제품 무상교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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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21일, 최근 2개월간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대상 침수 제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폭우 피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침수 제품의 무상 교체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피해 지역 내 소비자가 PC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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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한미마이크로닉스는 21일, 최근 2개월간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대상 침수 제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자체 생산·판매한 데스크톱PC용 전원공급장치,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게임용 주변기기, PC용 케이스 등이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지방자치단체 거주자 중 침수 등으로 제품이 망가진 경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 중에는 1:1 제품 교체가 가능하며 무상보증기간 경과시 시중가 50% 수준에서 재구매가 가능하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2020년과 2022년에도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 대상 제품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폭우 피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침수 제품의 무상 교체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피해 지역 내 소비자가 PC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침수 피해 제품 교체 접수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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