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사나·모모,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출격 [조은정의 라이크픽]
조은정 2023. 7.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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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미나·사나·모모)가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MISAMO JAPAN SHOWCASE 2023)'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미나, 사나, 모모의 공항패션은 '여름' 그 자체였다.
아침 햇살 아래 미사모의 미모는 더욱 반짝였다.
한편 미사모는 오는 26일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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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포공항, 조은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미나·사나·모모)가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MISAMO JAPAN SHOWCASE 2023)’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미나, 사나, 모모의 공항패션은 ‘여름’ 그 자체였다.
미사모는 민소매와 홀터넥으로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청량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거기에 각기 다른 청바지로 통일감과 개성을 동시에 잡았다.
아침 햇살 아래 미사모의 미모는 더욱 반짝였다. 내추럴한 ‘꾸안꾸’ 메이크업은 맑은 미소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미사모는 오는 26일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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