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효리 렌즈, 눈 안에서 발견 “무서워, 큰일날 뻔”(유랑단)

박수인 2023. 7. 2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큰일날 뻔 했던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이효리는 "렌즈가 하나 없어졌다. 뺀 적이 없는데 없어졌으면 어떻게 된 거냐"고 했고 화사는 "(눈) 안으로 들어간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눈꺼풀을 까뒤집고 눈 안에서 렌즈를 발견한 이효리는 "무서워 무서워 빨리 빼줘" 소리를 질렀다.

보아는 "나 손 씻고 왔잖아"라며 이효리의 렌즈를 빼줬고 이효리는 "이게 어떻게 뒤로 들어가? 나 이대로 잤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무섭다"며 안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큰일날 뻔 했던 위기를 모면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마지막 합숙의 밤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렌즈가 하나 없어졌다. 뺀 적이 없는데 없어졌으면 어떻게 된 거냐"고 했고 화사는 "(눈) 안으로 들어간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눈꺼풀을 까뒤집고 눈 안에서 렌즈를 발견한 이효리는 "무서워 무서워 빨리 빼줘" 소리를 질렀다. 이에 보아가 손으로 빼주려 하자 엄정화는 "손 대지 마 나 집게 있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눈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빨리 빼줘"라고 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보아는 "나 손 씻고 왔잖아"라며 이효리의 렌즈를 빼줬고 이효리는 "이게 어떻게 뒤로 들어가? 나 이대로 잤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무섭다"며 안도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