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효리 렌즈, 눈 안에서 발견 “무서워, 큰일날 뻔”(유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큰일날 뻔 했던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이효리는 "렌즈가 하나 없어졌다. 뺀 적이 없는데 없어졌으면 어떻게 된 거냐"고 했고 화사는 "(눈) 안으로 들어간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눈꺼풀을 까뒤집고 눈 안에서 렌즈를 발견한 이효리는 "무서워 무서워 빨리 빼줘" 소리를 질렀다.
보아는 "나 손 씻고 왔잖아"라며 이효리의 렌즈를 빼줬고 이효리는 "이게 어떻게 뒤로 들어가? 나 이대로 잤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무섭다"며 안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큰일날 뻔 했던 위기를 모면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마지막 합숙의 밤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렌즈가 하나 없어졌다. 뺀 적이 없는데 없어졌으면 어떻게 된 거냐"고 했고 화사는 "(눈) 안으로 들어간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눈꺼풀을 까뒤집고 눈 안에서 렌즈를 발견한 이효리는 "무서워 무서워 빨리 빼줘" 소리를 질렀다. 이에 보아가 손으로 빼주려 하자 엄정화는 "손 대지 마 나 집게 있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눈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빨리 빼줘"라고 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보아는 "나 손 씻고 왔잖아"라며 이효리의 렌즈를 빼줬고 이효리는 "이게 어떻게 뒤로 들어가? 나 이대로 잤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무섭다"며 안도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맞아? 파격 숏컷+푸석한 얼굴, ‘마스크걸’ 8월 18일 공개
- 치과의사 이수진 “6년간 빚더미에 야반도주 생각,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
- 이동휘, ♥정호연과 한자리‥여친 실수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청룡시리즈어워즈]
- 서동주, 석양 등진 아찔 비키니 자태…넘사벽 글래머 몸매
- 이효춘, 과거 청순미녀 바가지 샤워 사진에 뭇남심 흔들(퍼펙트라이프)
- 프리지아, 얼마나 말랐으면 어깨뼈가 툭‥여리여리 한줌 몸매
- 코 재수술 고은아, 18세엔 이랬는데 “부기 빠지면 비슷해지려나”
- 3년 전 이혼 조윤희,3년만 SNS 재개 후 밝은 근황…화장기 없어도 청순美 가득
- 화사 시스루 강렬 무대에 엑소 디오 입 벌린 채 감탄‥공연음란죄 피고발 영향 無[청룡시리즈어워즈]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