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아이유·최지우·윤아·김완선, 시상식급 인맥 인증한 VIP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야말로 시상식급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밀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가 출연해 열연했다. 배우와 감독의 인맥을 느낄 수 있는 약 60여 명의 연예인들이 VIP 시사회를 찾았다.

아이유의 등장에 현장의 팬들이 환호를 터트리고 최지우의 등장에 취재진이 놀라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 김혜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원한 디바 김완선이 모습을 드러내자 또 놀라운 환호성이 터졌다. 최근 드라마의 인기만큼 임윤아의 등장에도 많은 환호가 터졌다. VIP 포토월의 피날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등장이었다. 곳곳에서 "지수 진짜 맞아?" 하는 팬들의 놀라운 반응과 시상식급 게스트를 선보인 포토월의 피날레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 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연기를 펼친다.

▲ 사랑스러운 아이유 미소.

▲ 김완선 '김혜수 응원하러 왔어요'

▲ 최지우도 소환한 영화 '밀수' 인맥.

▲ 임윤아 '천사랑이 빠질 수 없죠'

▲ 블랙핑크 지수 '함께 밀수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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