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심 둑 무너지기 일보 직전...'관재' 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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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같은 재난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수해 과정에서 나타난 '관재'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의 둑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사실을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겸허하게, 엄중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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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같은 재난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수해 과정에서 나타난 '관재'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의 둑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사실을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겸허하게, 엄중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SNS상에 '무정부 상태'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할 정도로 국민의 고통과 절망, 분노가 매우 큰데, 정부는 뼈저린 반성보다 책임 회피와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수해 복구와 일상화된 기후 위기 대응, 민생경제 활력 회복, 미래산업 경제 기반 확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며 추경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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