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이정은5, LPGA 2인 1조 대회 2라운드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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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과 이정은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인 1조 대회 2라운드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이미향-이정은5 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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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노예림 조, 유해란-홍예은 조 공동 13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미향과 이정은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인 1조 대회 2라운드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이미향-이정은5 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전날 18위였던 이미향-이정은5 조는 각자 공을 쳐서 더 나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냈다.
1위와는 6타 차다. 폴라 레토(남아공)와 아멜리아 루이스(미국) 조가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다.
주수빈-재미교포 노예림 조와 유해란-홍예은 조는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강혜지-티파니 챈(홍콩) 조는 5언더파로 공동 22위다.
3라운드는 2명이 1개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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