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 수해 피해지역에 삼계탕 25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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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삼계탕 25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은 기록적인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하며 용안면·망성면·낭산면, 익산의 하위 행정구역 3곳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폭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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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하림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삼계탕 25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14일 호남·충청 지역을 기점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정부는 익산을 포함한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이에 따라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과 제품 후원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하림은 기록적인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하며 용안면·망성면·낭산면, 익산의 하위 행정구역 3곳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1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기탁된 삼계탕은 지역 수해주민에게 전달됐다. 하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수재민의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전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폭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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