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20주년 맞이 의료 장비 확충 및 시스템 강화 진행

배석현 2023. 7.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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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첨단장비와 시스템 확충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적인 환경 개선과 함께 내실을 튼튼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의료봉사, 선별 진료소 의료 인력 파견 및 물자 전달 등 사회적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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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첨단장비와 시스템 확충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첨단장비와 시스템 확충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적인 환경 개선과 함께 내실을 튼튼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고해상도 3.0T MRI를 3대 도입해 척추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돕고, 감염관리를 위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술실 첨단 공조 시스템도 갖춰진다. 또한 입원부터 진료, 수술까지 보다 효율적인 원스톱 의료 서비스와 병동 간호 간병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8월부터는 인근 신축건물로 확장 이전해 지상 8층, 지하 3층을 규모에 총 170여개의 병상을 사용하고, 엘리베이터를 증설 총 6호기를 운영한다. 기존에는 신관과 본관을 따로 운영했지만 한 건물에 외래와 입원 병동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환자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의료봉사, 선별 진료소 의료 인력 파견 및 물자 전달 등 사회적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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