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염정아·박정민·고민시, '놀토' 출격…개봉 앞두고 홍보 릴레이

정유진 기자 2023. 7.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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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장기하 음악감독과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장기하 음악 감독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 '밀수'에 담아낸 그만의 음악적 감성과 아우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의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영화 속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놀라운 토요일은'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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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장기하 음악감독과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NEW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장기하 음악 감독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 '밀수'에 담아낸 그만의 음악적 감성과 아우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직접 소개할 비하인드는 물론, 장기하 음악 감독이 전할 '밀수'의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의 세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주말에는 배우 염정아와 박정민, 고민시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세 배우는 영화 속 강렬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유쾌한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노래 받쓰 코너와 간식 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정부터 패널들과의 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의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영화 속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놀라운 토요일은'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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