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ㆍ수지 왕족 맞네, 3억5000만원 휘두르고 여왕급 미모 과시

서승아 2023. 7.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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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뛰어난 외모만큼 이들이 착용한 쥬얼리의 가격이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와 수지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대상을 받은 송혜교는 자신이 앰배서더를 맡은 C사의 쥬얼리를 착용했다.

수지가 착용한 G사의 귀걸이는 53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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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뛰어난 외모만큼 이들이 착용한 쥬얼리의 가격이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와 수지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대상을 받은 송혜교는 자신이 앰배서더를 맡은 C사의 쥬얼리를 착용했다.

귀걸이는 2630만원, 목걸이는 1억 1500만원, 반지는 1550만원으로 몸에 있는 주얼리만 1억 5680만원이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수지는 G사의 귀걸이와 목걸이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수지가 착용한 G사의 귀걸이는 5320만원. 목걸 최소 1억 5000만원 등으로 쥬얼리만 2억 원이 넘는다.

이날 두 사람은 억대의 쥬얼리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겸손한 태도가 더욱 빛을 발했다. 수상 당시 겸손하면서 깊이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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