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必)환경 뷰티가 뜬다" 다비네스, 오션 키퍼 캠페인 진행

이혜원 기자 2023. 7.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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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오는 31일까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오션 키퍼(OCEAN KEEP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다비네스는 세계 최대 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인 한국월드비전과 손잡고 캠페인 기간 중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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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오는 31일까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오션 키퍼(OCEAN KEEP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앞두고 해양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고객들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다비네스는 세계 최대 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인 한국월드비전과 손잡고 캠페인 기간 중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기부한다.

'에센셜 헤어케어'는 자연과 가장 근접한 다비네스의 주력 라인으로,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이탈리아 농부들의 농작물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생산자 실명제를 적용해 제품 라벨에는 핵심원료를 재배한 실제 농부의 이름과 지역주소가 적혀 있다. 용기 또한 식물성 재생 원료인 사탕수수에서 얻은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해 재활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다비네스는 1983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로 지난 1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되고 있다.

이태리 파르마의 토양과 공기에 기반한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주 원료를 재배해 사용하며 모든 제품은 두피나 피부에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제작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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