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충지 점령한 ‘아레스’ 25일 정식 서비스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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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레스:라이즈 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글로벌·국내 관광객이 몰리는 요충지를 점령하며 하반기 기대작의 입지를 굳힌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MMORPG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 시작전부터 글로벌과 국내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대부분의 국산 모바일 MMORPG와 달리 '아레스'는 현대에서 발전한 느낌의 미래 배경과 판타지 소재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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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MMORPG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 시작전부터 글로벌과 국내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국내 관광객들이 입국과 출국을 위해 접하는 인천공항을 ‘아레스’로 물들였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AMT(아트 미디어 터널)를 ‘아레스’ 물결로 가득 채운 것. 해당 위치는 인천국제공항과 교통센터를 연결하는 초대형 DOOH(디지털 옥외광고)로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왕래하는 핵심 장소다.
특히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홍대 공항철도와 서울역까지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진 ‘아레스’로 채워, 휴가를 맞아 공항을 찾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 지하상가 ▲ 강남 CGV G-light 및 K-POP Live ▲ 코엑스 등 한류를 상징하는 다수의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현재 ‘아레스’는 사전등록 신청 인원 200만명을 넘어서며 오는 25일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대부분의 국산 모바일 MMORPG와 달리 ‘아레스’는 현대에서 발전한 느낌의 미래 배경과 판타지 소재를 결합했다.
업계에서는 기존 국산 MMORPG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게임 시스템의 차별화 역시 ‘아레스’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용자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중 3개의 슈트를 선택, 실시간으로 착용 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도 지원하며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아레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후 ‘아레스’가 지원하는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서버 오픈 이후 즉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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