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찍먹’ 윙어, 에버턴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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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마가 에버턴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임대 이적 형식으로 비야레알에서 에버턴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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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단주마가 에버턴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임대 이적 형식으로 비야레알에서 에버턴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주마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보냈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기대만큼 받지 못했다. 리그 9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단 1경기였다.
2021-2022시즌 비야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단주마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 토트넘에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에버턴이 손을 내밀었다.
에버턴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단주마를 임대 영입하고자 노력했으나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단주마에게 영국 생활은 익숙하다. 비야레알로 이적하기 이전에는 AFC 본머스에서 2년간 뛴 적이 있다.
한편 에버턴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톰 데이비스, 예리 미나, 안드로스 타운센트, 아스미르 베고비치 등이 팀을 떠났으나 베테랑 풀백 애슐리 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것 외에는 신입생이 없다.(자료사진=아르나우트 단주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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