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청년들의 역사 되새김
장은심 2023. 7. 21. 10:40
[문화체육관광부]
지난 6월 24일, 국립중앙도서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청년 30명과 파주에서 <한·미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외신의 반응과 참가자 인터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중국 <NTD-TV (’23.6.28.)> 보도
“한미 70주년을 맞아 한·미 미래세대가 함께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 조설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장
“한미동맹은 기성세대가 물려준 ‘전략적 유산’… 앞으로 어떻게 한미동맹을 발전시키느냐가 한반도 안보, 평화, 번영에 중요”
- 김영호 통일부 미래기획위원장
<참가자 인터뷰>
“한미동맹은 실생활에서 별로 감명받지 못했는데 민족의 뿌리를 다시 들여다보고 역사를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
- 참가자 김현수
“지금 전쟁이 나면 핵전쟁이 될 수도 있기에 평화의 가치가 가장 중요한 시기. 이 세계화 시대에 국가 간 교류도 많아지는 만큼 서로 평화를 위해 노력하길”
- 참가자 이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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