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청소년핸드볼, 3연승으로 亞선수권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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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국가대표팀(U17)이 인도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중국(16일), 카자흐스탄(19일), 네팔(20일)을 차례로 물리치며 준결승에 조 1위로 진출했다.
9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B조 2위인 대만을 만난다.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청소년대표팀은 내년에 개최될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 출전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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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청소년국가대표팀(U17)이 인도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중국(16일), 카자흐스탄(19일), 네팔(20일)을 차례로 물리치며 준결승에 조 1위로 진출했다.
9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B조 2위인 대만을 만난다. 대만은 일본을 제외하고 인도, 방글라데시, 홍콩에 승리를 거두며 2승1패를 기록,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만을 꺾게 된다면 중국(A조 2위)과 일본(B조 1위)의 승자와 24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청소년대표팀은 내년에 개최될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 출전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대만과의 준결승 경기는 22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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