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생팀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출발

신웅수 기자 2023. 7.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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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완 소노 스카이거너스 단장(왼쪽 두 번째)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소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 기자회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연맹은 이날 열린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 소노의 KBL 신규 회원 가입 승인을 의결했다.

소노는 지난달 모그룹 경영난으로 해체가 결정된 고양 데이원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창단을 준비한다.

왼쪽부터 황명호 소노 스카이거너스 사무국장, 이 단장, 김승기 감독, 주장 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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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기완 소노 스카이거너스 단장(왼쪽 두 번째)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소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 기자회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연맹은 이날 열린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 소노의 KBL 신규 회원 가입 승인을 의결했다.

소노는 지난달 모그룹 경영난으로 해체가 결정된 고양 데이원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창단을 준비한다.

왼쪽부터 황명호 소노 스카이거너스 사무국장, 이 단장, 김승기 감독, 주장 김강선. 2023.7.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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