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1000만원 상당 컬링 선수용 휄체어 2대 기부

박재찬 기자 2023. 7.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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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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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전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일(목)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측에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전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사진 오른쪽)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영원 실무 부회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서원영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과 컬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라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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