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제5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 개최

윤희석 2023. 7.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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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터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2023년 제5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 안전과 중대재해처벌법, 안전 문화 구축의 원스톱 컨설팅'을 주제로 내걸었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일터혁신 컨설팅사업으로 일터는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 제고와 실천이 확산되도록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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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터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2023년 제5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 안전과 중대재해처벌법, 안전 문화 구축의 원스톱 컨설팅'을 주제로 내걸었다. 수원축산농협과 화성코스메틱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권혁 부산대 교수,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최원창 안전보건공단 부장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수원축산농협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의무이행사항 정립 후 작업발판 설치, 가로막 설치, 안전표지 부착 등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화성코스메틱은 안전보건관리 매뉴얼 구축, 안전교육계획 수립, 안전교육의 정량적 평가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켰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일터혁신 컨설팅사업으로 일터는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 제고와 실천이 확산되도록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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