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집중 호우 구호 성금 3억원 전달

권오은 기자 2023. 7.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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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지역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효성그룹은 올해 강원 강릉 산불, 지난해 중부지역 집중 호우 등 국내 재난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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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효성 제공

효성그룹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지역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효성그룹은 올해 강원 강릉 산불, 지난해 중부지역 집중 호우 등 국내 재난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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