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감성, BTS 정국에 항의 “팬들도 불만 많던 노래, 너무 아쉽다” 무슨 일(철파엠)

이슬기 2023. 7.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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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감성이 정국의 노래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친감성은 정국의 신곡 'Seven(세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노래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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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친감성이 정국의 노래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친감성은 정국의 신곡 'Seven(세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노래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를 언급했다.

그는 "이 곡은 저를 비롯해 팬들의 항의가 정말 많았던 곡이다"라고 해 김영철을 놀라게 했다.

미친감성은 "3년 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 때 팬들을 위해 발표한 자작곡인데 무료로 공개했다. 그래서 제가 '이거 무조건 음원차트 1위각인데 왜 무료로 풀었냐? 너무 아쉽다' 라고 리뷰를 찍으며 항의를 한 적 있다. 그런데 최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고 역시나 전세계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라고 설명해 김영철을 웃게 했다.

노래를 들은 김영철은 "이 곡이 자작곡이라고요? 정국아. 노래 2곡 남아있으면 좀"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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