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16기, '돌싱' 솔로녀 비주얼 공개…"아기 같다" [나는 솔로]

2023. 7.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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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돌싱 특집'이 돌아왔다.

최근 SBS PLUS와 ENA '나는 SOLO'는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다!"고 말한다. 송해나는 "예!"라고 나팔을 불고, 이이경은 "또 왔다!"고 두 손 들어 환영한다.

잠시 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한다. 16기 솔로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데프콘은 "이야~ 조진웅 씨 아니냐? 조진웅 씨!"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앳된 외모로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데, 데프콘은 "어머! 너무 애기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스마트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3MC는 "너무 어려 보이는데?"라고 입을 모은다.

실패를 딛고 '찐 사랑'을 찾기 위해 모여든 16기 솔로남녀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자 여러분! 큰 거 옵니다! 아~ 큰 거 온다!"라고 자신한다. 두 번째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는 16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안동에서 펼쳐지는 16기의 로맨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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