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첫 단독 아시아 투어 개최…글로벌 인기 입증 [공식]
2023. 7. 21. 10:2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옥택연이 첫 단독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1 소속사 51K는 옥택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옥택연이 오는 9월 16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 5개 도시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페셜TY(SpecialT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옥택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이다. 옥택연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타이틀 '스페셜TY(SpecialTY)'를 직접 지은 것은 물론,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옥택연은 소속사를 통해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저와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페셜TY(SpecialTY)'는 오는 9월 16일 타이베이, 9월 23일 마닐라, 9월 29일 홍콩, 10월 14일 방콕, 10월 21일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51K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