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 수해예방 빗물받이 대청소 진행

이도환 2023. 7. 21.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8일, 능평동 일원에서 광주시자율방재단, 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및 오포여성의용소방대와 비눗방울 봉사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배수관) 청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환경' 사업 중 'NO담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 보다는 장마철 대비에 집중해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비롯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토사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소를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O담 캠페인’ 일환으로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등 청소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광주시자율방재단, 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및 오포여성의용소방대와 비눗방울 봉사단 등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를 진행했다.ⓒ광주시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8일, 능평동 일원에서 광주시자율방재단, 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및 오포여성의용소방대와 비눗방울 봉사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배수관) 청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환경’ 사업 중 ‘NO담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 보다는 장마철 대비에 집중해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비롯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토사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자원봉사 업무를 총괄하는 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함께 참여하여 아직 끝나지 않은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환경 뿐 아니라 재난재해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광주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