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청림, 오늘(21일) 발인…조민아 "밝고 순수했던 아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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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청림의 발인이 엄수됐다.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지난 19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지난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이후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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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청림의 발인이 엄수됐다.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지난 19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역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이제 볼 수 없구나.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하겠다"며 추모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지난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이후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EP앨범 'STEP'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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