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미국의 절반(50개 주 중 25개주) 진출

김만용 기자 2023. 7. 2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적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BBQ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17년 만에 전체 50개 주 중 절반인 25개 주에 진출하게 됐다.

21일 BBQ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BBQ 새 매장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78㎡(84평) 규모로 마련됐다.

현재는 최근 오픈한 하와이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총 25개 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번째 주(州)인 오하이오에 첫 매장
대학가 가까운 곳에 치킨·맥주 함께 즐길 공간 열어
BBQ 오하이오 매장 내부 미국 오하이오주의 BBQ 1호점인 콜럼버스 매장에서 현지 고객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Columbus, State of Ohio)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BBQ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17년 만에 전체 50개 주 중 절반인 25개 주에 진출하게 됐다.

21일 BBQ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BBQ 새 매장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78㎡(84평) 규모로 마련됐다.

BBQ는 새 매장 근처에 대학과 대형몰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신규 매장 확대를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미국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 확장했다. 현재는 최근 오픈한 하와이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총 25개 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