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비전 선포…3대 목표 제시

김동철 2023. 7.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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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장애인, 노인, 아동, 건강 보건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사회서비스 품질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환경 조성 등 3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또 사회서비스의 산업화 및 전달체계 개선, 취약계층 기본생활 보장 투자 확대, 지역사회 중심의 든든한 돌봄 체계 완성 등 6개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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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를 위한 복지·보건 분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장애인, 노인, 아동, 건강 보건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사회서비스 품질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환경 조성 등 3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또 사회서비스의 산업화 및 전달체계 개선, 취약계층 기본생활 보장 투자 확대, 지역사회 중심의 든든한 돌봄 체계 완성 등 6개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대기업 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으로 더욱 새로워질 전북에 걸맞게 각종 복지정책을 다듬게 됐다"라며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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