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감성, 5개월 만 25kg 감량하더니 “정용화 닮아” 비주얼 깜짝(철파엠)

이슬기 2023. 7.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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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감성이 비주얼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미친감성을 환영하면서 애착템에 대해 물었다.

미친감성은 "모자다. 모자는 저의 머리다. 오랜만에 머리가 바뀌었다"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여러분. 보이는 라디오 틀어봐주세요. 그러고 보니 다른 컬러는 잘 못 봤다. 모자를 머리라 표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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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친감성이 비주얼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미친감성을 환영하면서 애착템에 대해 물었다. 미친감성은 "모자다. 모자는 저의 머리다. 오랜만에 머리가 바뀌었다"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여러분. 보이는 라디오 틀어봐주세요. 그러고 보니 다른 컬러는 잘 못 봤다. 모자를 머리라 표현한다"라고 했다.

또 김영철은 "미감님. 정용화씨인 줄. 아침부터 멋짐을 장착했네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진짜 정용화님이 있다"라고 했다.

미친감성은 "큰일납니다"라고 하면서도 김영철의 요청에 '외톨이야'를 불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미친감성은 5개월 만에 25kg를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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