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인사담당자 역할" 사람인 HR연구소 웨비나 진행

강경래 2023. 7. 21.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인은 사람인 HR연구소가 지난 20일 '인공지능(AI) 전환 시대, 성장을 위한 인적자원개발(HRD) 역할'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람인 HR연구소는 웨비나 외에도 더플랩 인사이트 플랫폼과 유튜브 채널에 인사담당자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전환, 인사담당자 역할" 사람인 HR연구소 웨

[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은 사람인 HR연구소가 지난 20일 '인공지능(AI) 전환 시대, 성장을 위한 인적자원개발(HRD) 역할'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웨비나는 사람인 HR연구소가 운영하는 '더플랩'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 웨비나에는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참여해 강연을 듣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웨비나 연사로는 전소영 SK그룹 써니 학습설계 팀장이 나섰다. 서울대 교육학 박사인 전소영 팀장은 SKT AI 연구·개발 및 데이터 사업부와 전사 HRD 등을 거친 전문가다. 전 팀장은 웨비나를 통해 AI 시대 인적자원 개발에 대해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달했다.

전 팀장은 AI 전환 시대에 인사담당자들이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화 지향 △AI 시대에 맞는 역량 기반 업무 해체와 재설계 △지속적인 디지털 기반 피드백 △각 기업 상황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 수준에 대한 명확한 정의 등을 들었다.

사람인 HR연구소는 웨비나 외에도 더플랩 인사이트 플랫폼과 유튜브 채널에 인사담당자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특히, 더플랩 유튜브 채널에는 다양한 인사관리 영역에 대해 국내외 인사담당자들의 경험과 방법론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최승철 사람인 HR연구소 소장은 "메타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5일 만에 1억명을 돌파하는 등 비즈니스 환경이 빛처럼 급변하는 가운데, 인사 분야도 새로운 시대 문법에 맞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사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다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AI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