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운전 중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 진행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자동차 유튜브 채널인 '우파푸른하늘TV'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캠페인 제품인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캠페인은 다음달 8월 말일까지 진행된다"며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맵에서 전개해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