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정부지원 받아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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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랩은 연구개발 분야 지원을 받아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위협정보 수집 확대 △XDR(확장형 탐지·대응) △AI(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 등 세계 시장에서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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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16대 전략산업 28개 품목군에서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간 R&D(연구개발) 영역에서 국비과제 기반 지원을 받으며 금융·인력·수출 컨설팅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5년간 받는다. 안랩은 정보통신 부문(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서비스)에서 선정됐다.
안랩은 연구개발 분야 지원을 받아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위협정보 수집 확대 △XDR(확장형 탐지·대응) △AI(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 등 세계 시장에서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사이버보안은 디지털시대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안랩은 이번 사업의 취지를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보안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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